《채소·과일식》 - 조승우
✔ 저자: 조승우
✔ 출판사: 바이북스
✔ 출간 연도: 2022.10.20
✔ 주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자연식 식단법
들어가는 말
살이 찌는 이유는 몸에 쌓이는 독소 때문이다.
독소를 배출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면 살이 찌기 시작한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독소 청소다.
독소를 배출하고 먹어도 독소가 쌓이지 않는 유 일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죽은 음식이 아닌 살아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가공식품이 아닌 채소•과일식이 정답이다.
가공식품과 화학첨 가제의 진실을 소개한다. 채소•과일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3주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관리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책 소개 및 핵심 내용 요약》
채소·과일식이란?
이 책은 채소와 과일 중심의 식단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설명합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식이 아닌, 몸을 자연스럽게 회복시키는 식단을 강조합니다. 조리된 음식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몸의 해독 작용이 활발해지고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과 건강 개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만드는 식습관을 가진다.
✔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핵심이다.
채소·과일식의 7대 원칙
① 자연 그대로 먹기 → 가공식품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
② 단순한 식단 유지 →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단하게 먹기
③ 적절한 비율 맞추기 → 채소 80%, 과일 20%로 구성
④ 충분한 수분 섭취 →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 몸속 해독 기능 활성화
⑤ 천천히 씹어먹기 → 음식의 소화를 돕고 영양소 흡수를 극대화
⑥ 규칙적인 식사 패턴 유지 →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여 몸의 리듬 조절
⑦ 가벼운 운동 병행 → 걷기, 스트레칭 등 가벼운 활동과 함께 실천
채소·과일식 실천 방법 (3주 프로그램)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3주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 1주 차: 해독 단계
✔ 하루 두 끼를 채소와 과일로 대체
✔ 가공식품, 밀가루, 육류 섭취 줄이기
✔ 물을 많이 마시며 몸을 정화하는 기간
🔹 2주 차: 변화 단계
✔ 80% 이상을 채소·과일 위주로 섭취
✔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 개선 및 소화 기능 향상
✔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증상 완화
🔹 3주 차: 안정화 단계
✔ 자연식 식단을 지속하며 몸의 변화를 체크
✔ 가벼운 운동과 병행해 건강한 습관 정착
✔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단으로 발전
채소·과일식의 효과
✔ 체중 감량 → 3개월에 최대 15kg 감량 가능하다.
✔ 체내 해독 기능 활성화 → 독소 배출과 장 건강 개선할 수 있다.
✔ 만성질환 예방 →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질환 완화된다.
✔ 피부 건강 개선 → 피부 트러블 감소 및 탄력 증가한다.
✔ 소화력 향상 → 변비 해소 및 장 내 환경 개선된다.
《섭취주기, 동화주기, 배출주기》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에 따라 음식이 섭취되고, 영양소가 흡수되며, 노폐물이 배출되는 3단계 주기를 의미한다.
섭취주기 (Intake Cycle) - 오전 12시~오후 8시
✔ 음식을 먹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시간
✔ 하루 중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시간대
✔ 신체가 음식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과정
✅ 주의할 점
- 과식하지 않기
- 저녁 8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 섭취 줄이기
동화주기 (Assimilation Cycle) - 오후 8시~새벽 4시
✔ 섭취한 영양소를 체내에 흡수하고 동화하는 시간
✔ 신체가 세포 재생 및 회복을 위한 영양 공급
✔ 숙면을 취하면 소화 효율과 회복 능력 상승
✅ 주의할 점
- 늦은 밤 음식 섭취 금지 (소화에 방해)
- 이 시간에는 가벼운 허브티나 물만 섭취하는 것이 좋음
배출주기 (Elimination Cycle) - 새벽 4시~오전 12시
✔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시간
✔ 장이 활발하게 운동하며 배설을 유도
✔ 아침 공복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
✅ 주의할 점
- 아침에 따뜻한 물, 레몬 워터 등으로 장을 깨우기
- 섬유질이 많은 과일·채소 섭취하면 배출 효과 상승
요약
✔ 섭취주기 (12PM~8PM):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
✔ 동화주기 (8PM~4AM): 영양소를 흡수하고 세포를 회복하는 시간
✔ 배출주기 (4AM~12PM):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시간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간헐적 단식이 된다.
몸이 쉬는 동안 회복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매일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최소 12시간은 물만 마시며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괴로움이 없는 상태다.
몸의 장애가 없어도 마음이 괴로우면 불행하다.
장애가 있더라도 마음이 편안하면 행복한 삶을 산다. 인생은 행복 속에 불행이 있고, 불행 속에서도 행복이 있다.
모든 행복과 불행은 상황이 아닌 내 마음에서 결정됨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몸이 아프면 마음이 건강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니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어른들의 말씀은 옳고도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