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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초보가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by 아녯 202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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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초보가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안녕하세요.다정한 아녜스입니다.

 

간호조무사로 첫 출근을 하게 되면 누구나 긴장하고 실수할까 봐 걱정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 병원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을 보면 실력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기본적인 태도와 실수를 줄이려는 자세입니다.

 

오늘은 초보 간호조무사분들이 현장에서 자주 하는 실수와

반드시 피해야 할 행동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묻지 않고 혼자 판단하는 실수

초보 때 가장 위험한 행동이 바로 혼자 판단하는 것입니다.
특히 투약이나 처치 관련해서는 절대 혼자 결정하시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환자 상태가 애매하게 다르거나
평소와 다른 처방이 내려왔을 때

 

이럴 때 괜히 눈치 보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건 실수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르면 바로 물어보는 것이 능력입니다.
오히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더 빨리 인정받습니다.

 

두 번째 메모를 안 하는 습관

 

초보 시절에는 하루에도 수십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걸 다 기억하려고 하면 솔직히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메모를 안 하고 그냥 기억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 날 바로 까먹습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되고
결국 선배 입장에서는 신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작은 수첩 하나 꼭 가지고 다니시고
투약 시간, 업무 순서, 병원 용어는 반드시 기록해 주세요.

메모하는 습관 하나로 일 잘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환자 앞에서의 말실수

 

초보 때 긴장하다 보면 환자 앞에서 실수로 불안감을 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이거 처음 해봐서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잘 모르겠어요.

 

이런 말은 환자를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대신 이렇게 바꿔보세요.
확인 후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같은 상황이지만 훨씬 신뢰감이 생깁니다.

병원은 기술보다 말투가 더 중요할 때도 많습니다.

네 번째 선배 눈치만 보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것

 

초보 때는 눈치 보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너무 소극적이면 오히려 더 힘들어집니다.

시키는 것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배울 기회 자체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다음 업무를 미리 물어보거나
작은 일이라도 도와드릴까요라고 먼저 말하는 것

 

이런 행동이 쌓이면
선배들도 자연스럽게 일을 더 알려주게 됩니다.

결국 적극적인 사람이 훨씬 빨리 성장합니다.

 

다섯 번째 감정 관리 실패

 

간호조무사 일은 생각보다 감정 소모가 큽니다.

 

환자 응대, 보호자 응대, 선배와의 관계까지

하루에 한 번쯤은 속상한 일이 생기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 감정을 그대로 표정이나 말투로 드러내면
바로 티가 납니다.

병원에서는 감정 관리도 실력입니다.

 

힘든 날에는
집에 가서 풀고


근무 중에는 최대한 평정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게 쉬워 보이지만 오래 일하려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 ~ 이게 사실 제일 힘들지요.

저는 다년 간의 고객센터 상담원경력으로 잘 참는 편이기는 하나.
그래도 병원에서의 일을 분리해서 집에 와서는 없었던 일 처럼 행동하는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그렇지만 직장과 가정 감정 분리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터득한 저만의 노하우는 
'아 ! 너가 지금 힘들구나~ '라고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주워 들어 읽었어요.
감정은 통제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일어나는 감정을 통제하면 더 반발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출근 초반에 너무 잘하려고 하는 것

 

의외로 많은 분들이 초반에 무리하다가 더 힘들어집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실수 하나에도 크게 위축되고
금방 지치게 됩니다.

 

초보는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히 배우는 사람입니다.

하루에 하나씩만 제대로 익히겠다는 마음으로 가시는 게
오히려 오래 버티는 방법입니다.

 

 

간호조무사는 손이 빠른 사람보다
꾸준한 사람이 오래 갑니다.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혼나기도 합니다.
그건 당연한 과정입니다.

 

다만
묻지 않는 것
기록하지 않는 것
책임 없이 넘기는 것

 

이 세 가지만 피하시면
현장에서 반드시 인정받게 됩니다.

 

처음이 가장 어렵지만
조금만 버티면 익숙해지고
그 다음부터는 훨씬 편해지실 거예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하루하루 버틴다는 마음으로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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