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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무기보다 방패가 튼튼한 사람 안녕하세요. 다정한 아녜스입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저는 오랜 시간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상처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이유를 최근에 알았습니다.저에게는 저를 지킬 마땅한 도구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어린시절 늘 부족했던 딸이였고,결혼 생활은 부족했던 며느리로 인정보다는 불만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접한 임상심리사 수련생 모임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보호막을 잘 치고 있으면 다른사람의 무례함이나 공격에 타격을 받지않겠구나 !' 그런데 그 보호막은 다른게 아니더라고요.제가 저를 사랑하고 아끼면 그게 점점 자라서 커더란 보호막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뭐 대단한 무기가 없어도 (저는 성향이 공격적이거나 , 화가 많지 않습니다. )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저는 이제.. 2026. 7. 22.
뒤 끝 없다는 사람 뒤 끝 없다는 사람 안녕하세요. 다정한 아녜스 입니다. 저는 참 뒤끝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뒤끝 없다는 사람이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보니 ..뒤끝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앞아서 무례한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뒤끝 있다"는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내 진심이나 원래 의도와 다르게 오해받는 것 같아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정말 그런가?' 싶어 마음이 씁쓸해지기 마련입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소통 방식의 차이와 심리적 흐름 때문에 그런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은 제가 반성하는 소통의 방식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1. "그 자리에서 풀지 못하고, 나중에 말해서"갈등이나 서운한 일이 생겼을 때, 상대방에게 곧바로 불쾌함을 표현하는 사람이.. 2026. 6. 9.
간호조무사 취업 잘 되는 병원 종류 간호조무사 취업 잘 되는 병원 종류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어디로 취업해야 할까?”일 겁니다. 저도 이 길을 알아보면서 느낀 건,같은 자격증이어도 어디에 지원하느냐에 따라취업 난이도가 꽤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취업이 비교적 잘 되는 병원 종류를현실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1. 의원급 병원 (동네 병원) 가장 현실적으로 취업이 잘 되는 곳입니다.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같은동네 의원들은 항상 인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간호조무사는 접수, 진료 보조, 주사,환자 응대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기 때문에병원 입장에서도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장점은 취업 문턱이 낮다는 점입니다.경력이 없어도 채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단점도 분명합니다.업무 범위.. 2026. 3. 30.
[도서리뷰]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를 구원한다: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를 구원한다: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안녕하세요.다정한 아녜스 입니다. 유난히 마음이 지치고 '지금 내가 잘 가고 있는 걸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우리에게 명확한 이정표와 따뜻한 용기를 건네주는 책,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를 계획하라'는 뻔한 조언을 하지 않습니다. "미래의 나와 지금 연결되는 것만이 현재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1. 핵심 요약: 미래의 나는 누구인가?벤저민 하디는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우리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 법을 설명합니다.책의 핵심은 세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①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7가지 요인우리는 왜 자꾸 제자리걸음일까요? 책은 우리가 미래.. 2026. 3. 14.
아이들이 커갈수록 커지는 나의 꿈, '엄마' 너머의 나를 만나는 법 빈 둥지 증후군을 이겨내는 '다정한 시작'과 배움의 기록아이들의 키가 나보다 커지고, 더 이상 내 손길을 간절히 찾지 않는 뒷모습을 보며 느꼈던 묘한 허전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모두가 자기 잘 길을 찾아가고 , 혼자 덩그러니 식탁에 앉아, 지금 나는 여기서 뭘 하고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 !그 때가 제 인생을 찾는 한 걸음을 시작한 때입니다. "자금 느끼는 그 허전함은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제 에너지를 ' 자신'에게 써야 할 때라는 신호입니다." 마음 들여다보기: "엄마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내 이름' 찾기"종이 한 장을 꺼내 '엄마'로서의 역할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보세요. 저는 도서관의 종이 냄새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을.. 2026. 3. 14.
요양원 vs 요양병원, 자녀가 꼭 알아야 할 '결정적 차이'와 선택 기준 요양원 vs 요양병원, 자녀가 꼭 알아야 할 '결정적 차이'와 선택 기준부모님의 기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낄 때, 자녀들의 마음은 무거워집니다. "집에서 끝까지 모시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선택지가 바로 요양원과 요양병원입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운영 목적부터 비용, 지원 제도까지 완전히 다른 두 기관의 차이를 꼼꼼하게 짚어보겠습니다.1. 설립 목적과 운영의 핵심 차이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점은 '치료'가 우선인지, '돌봄(수양)'이 우선인지입니다.요양병원 (의료법 적용): 말 그대로 '병원'입니다.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상시적인 의료 처치와 재활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치료에 집중합니다.요양원 (노인복지법 적용): '생활 시설'입니다.. 202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