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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도서 리뷰] 안전한 해변을 떠나 나만의 바다를 찾아서, 김선영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by 아녯 2025. 3. 18.

안전한 해변을 떠나 나만의 바다를 찾아서, 김선영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안녕하세요.
당신의 지친 일상에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은 '다정한 아녜스'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내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정말 내가 원했던 길일까?'
남들이 보기엔 번듯하고 안정적인 삶이지만, 정작 내 안의 생기는 조금씩 시들어가는 기분이 들 때 말이죠.

 안정적인 교단 위를 내려와 깊고 푸른 바닷속으로 자신의 삶을 던진 , 프리다이빙 선수 김선영 작가님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이 책은 저에게도, 그리고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여러분에게도 눈부신 용기가 되어줄 거예요.


  1. 익숙한 안녕과 작별할 용기


    많은 사람이 꿈꾸는 '교사'라는 안정적인 삶. 하지만 작가님은 그 안에서 갈증을 느꼈습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정답지에 나를 맞추는 삶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감각과 생존에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갈망했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면서도 '지금 가진 것을 잃으면 어쩌지?'라는 두려움 때문에 제자리에 머물곤 합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말합니다.
안전한 항구를 떠나야만 새로운 대륙을 발견할 수 있다고요.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그 막막함이나 우울함은 어쩌면, 당신의 영혼이 "이곳은 내 자리가 아니야"라고 보내는 간절한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익숙한 것과 작별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첫 번째 독립 선언입니다.

  1. 숨을 멈추었을 때 비로소 들리는 소리

    프리다이빙은 공기통 없이 오직 한 번의 호흡으로 깊은 바다로 내려가는 스포츠입니다.
    작가님은 수면 아래의 고요 속에서 세상의 모든 소음이 사라지고, 오로지 자신의 심장 박동 소리만이 들리는 그 경이로운 순간을 기록합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닮아있지 않을까요?
남들의 시선, 사회적 성취, 끝없는 걱정들... 이 모든 소음을 잠시 멈추고 내 안의 소리에 집중해 본 적이 언제였나요?

작가님이 바닷속에서 배운 것은 '참는 법'이 아니라 '나를 믿는 법'이었습니다.
한 모금의 숨에 내 생명을 맡기고 깊은 곳으로 내려가듯, 우리도 우리 자신을 믿고 삶의 깊은 곳으로 내려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그동안 외면했던 진짜 꿈과 마주하게 됩니다.

  1.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괜찮다는 믿음

    책의 제목처럼, 삶은 늘 우리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거센 조류를 만나기도 하고, 시야가 흐린 바다를 마주하기도 하죠.

작가님은 프리다이빙을 통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호흡과 평정심뿐이라는 사실.

지금 존재의 생기가 느껴지지 않고 막막한 시간을 지나고 계시는가요?
그렇다면 작가님처럼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건 어떨까요?
"삶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나는 그곳에서 나만의 호흡으로 헤엄칠 준비가 되어 있어."

이 믿음 하나가 우리를 다시 숨 쉬게 하고, 무기력의 늪에서 건져 올려 줍니다.

  1. 내가 닮고 싶은 삶, 그리고 당신의 바다

    김선영 작가님의 삶이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그가 대단한 성공을 거둬서가 아니라,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을 선택할 줄 아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의 푸른 일기를 읽다 보면, 저도 제 삶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서고 싶다는 뜨거운 열망이 피어오릅니다.
'다정한 여름'이라는 이 공간도, 어쩌면 제가 찾은 작은 바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에게도 저마다의 '바다'가 있을 거예요.
지금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내 마음속에 그 푸른 바다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언젠가 여러분도 그 바다를 향해 힘차게 다이빙할 날이 반드시 올 테니까요.

프리다이빙 원데이 체험



오늘 유난히 몸이 무겁고 마음이 가라앉는다면, 김선영 작가님의 문장을 빌려 아주 짧은 여행을 떠나보세요.


눈을 감고 깊은 호흡 세 번 하기: 바닷속 고요함을 상상하며, 내 안의 소음이 씻겨나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나만의 '파란색' 찾기: 주변에서 파란색 물건이나 하늘을 찾아보며, 탁 트인 바다의 해방감을 떠올려 보세요.


나를 위한 약속 하나: "언젠가 나도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을 향해 한 걸음 내딛겠다"고 마음속으로 약속해 주세요.


 당신의 항해는 이제 시작입니다

김선영 작가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멈춰 있는 것 같아도, 우리 삶의 항해는 멈춘 적이 없다고요.
우울과 무기력은 거대한 바다를 건너기 전 잠시 머무는 정박지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동경하는 그 삶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나를 위해 따뜻한 차 한 잔을 내어주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그 항해는 다시 시작됩니다.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빛나는 당신, 당신이 선택한 그 모든 길을 저 '다정한 여름'이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오늘 밤은 깊은 바닷속처럼 고요하고 평온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

동경

여러분은 지금 어떤 바다를 꿈꾸고 계시는가요?

혹은 김선영 작가님처럼 내 삶의 방향을 확 바꾸고 싶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소중한 꿈 이야기를 댓글로 들려주세요.

 제가 당신의 가장 다정한 응원군이 되어드릴게요.